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과정도 결과도 굴욕적이었다. 흔쾌히 합의했다던 한일 정상회담은 구체적 의제조차 확정하지 않은 회동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회담 전부터 줄곧 일본으로부터 외면을 받더니 불쾌감을 드러냈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만나지 말자고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라며 "반면 일본은 북한과 조건 없이 만난다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새벽 일본 총리가 있는 곳으로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 가까스로 성사된 기껏 30분 가량의 만남은 일방적 구애로 태극기 설치도 없이 간신히 마주 앉은 비굴한 모습에 불과했다"면서 "가장 중요한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진전은 전혀 없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빈손 외교, 비굴 외교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얘기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2332&cID=10301&pID=10300|#]]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가 있는 곳에 찾아가 한일 정상간 만남이 이뤄졌지만 일본 측이 장소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약식 정상회담으로 남은 것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이웃나라인 일본과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서 미래지향적인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관계를 열어가는 것은 꼭 필요하지만 이렇게 준비되지 않고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외교적으로는 큰 결례고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기는 무척 어렵다"고 말했다. '''"굴욕외교, 준비돼있지 않은 한일외교, 이런 부분에 대한 변명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2292&cID=10301&pID=10300|#]] * [[우상호]]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9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우리는 정상회담이라 하는데, 일본이 간담회라고 하는 건 국제적 망신"'''이라며 '''"참사 중에 대참사"'''라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한일 회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 차장이 동시에 발표해야 할 정상회담을 외교 정상회담 의제 중 합의 안 된 걸 흘렸다"며 "일본이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고 발표하게 만든 건 참사 중에 대참사"라고 지적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4155&ref=A|#]] * [[이상민(1958)|이상민]]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형식이 엉망진창이면서 매달리는 구걸 외교의 모양을 했을까"라며 "실익이 전혀 없었던 만남이었다"고 혹평하며 "오히려 일본 기시다 총리가 자신들의 국내 정치에 이거(한일 정상회담)를 활용하고 있는 측면이 더 강하다"며 "한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를 만나며 저자세, 매달리는 자세를 보여서 굴욕감까지 느낄 정도의 상황이었다면 (한일 간) 어떤 타결을 이루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겠나"라고 반문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4155&ref=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